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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소개

DBASE& 구성원들이 들려주는 직무 이야기

디지털 마케팅 AE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저는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큰 흐름에서 보면 업무를 광고 집행 전&중&후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먼저 광고 집행 전, 광고주의 KPI와 예산을 참고하여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온라인 매체들을 선정, 기간별 예산을 배분해 봅니다.
    이후 예상되는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체 부킹을 진행합니다.
    광고 집행 중, 단계의 업무로 광고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게재 화면을 고객에게 리포트로 제공하며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 과정을 통해 운영을 최적화 해나갑니다.
    마지막 광고 집행 후엔 최종적으로 캠페인 결과를 되돌아보는 리포트를 작성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후 캠페인 진행 시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를 찾아 DB화 한 후 운영 효율화에 활용합니다.
    조직 내 직책에 따라 팀장인 경우엔 위에 기재한 실무 외 캠페인 전체 모니터링 및 이슈 해결, 신규 캠페인 제안 리드, 조직 내/외 업무 효율을 위한 조율 등을 우선으로 담당하기도 합니다.

Q2. 디지털마케팅AE로서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오전업무의 대부분은 전일 광고 리포트 작성, 이슈 및 결과 보고 등의 리포팅 업무에 집중합니다.
    출근 후 가장 우선적으로는 광고 플랫폼에 접속하여 전일 광고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는지 효율 변화 등을 체크하며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매일 진행되는 가장 기본적인 업무이지만 해당 업무가 캠페인이 KPI 달성의 목적대로 잘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향후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 할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업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각 대행사의 요청에 맞춰 신규 미디어 플래닝, 광고 게재 전달, 소재 교체, 제안서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틈틈이 내/외부 트랜드 리포트 자료를 참고하여 업무적 인사이트를 확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Q3. 디지털마케팅AE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은 “집중력과 정확성”입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광고가 집행되는 최전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혹은 셋팅에서 실수가 발생한다면 즉각적인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된 내용과 시스템 셋팅 검증을 반복하여 정확히 집행하는 것이 기본이며 중요한 역량입니다.
    더불어 플랫폼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매체 소재와 광고비, 타겟팅 등을 전달하여 매체가 주도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엔 네이버 GFA,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등과 같이 디지털마케터가 주도적으로 셋팅하고 타겟팅을 구성하여 직접 플랫폼을 운영해야 하는 매체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각 매체마다 각기 다른 어떤 특성이 있고 어느 수준까지의 타겟팅이 가능한지 등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미디어에 대한 확장된 인사이트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미디어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어 이에 발 맞춰 다변화되고 있는 마케팅 플랫폼에 대해 빠르게 습득하고 이해해야지만 다양한 대행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미디어 플래닝 작업을 이끌어 내고 신뢰도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디베이스앤만의 디지털마케팅AE로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다양한 광고업계의 업무 경험을 가진 선배들과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서로간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조직에서 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업무적 고민이나 이슈가 발생할 경우 동료간 돕고자 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점이지요.
    또한 무엇보다 특별한 경험은 디베이스앤이 CJENM의 자회사다 보니, 방송/디지털 컨텐츠와 디베이스앤의 퍼포먼스 역량을 결합시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TV광고, 디지털컨텐츠, 커머스, PPL을 비롯하여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디지털 매체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광고주에게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내부&고객 관점으로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 이럴 때 디지털마케팅AE로서 보람과 만족감을 느낀다! 라고 사례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 자동차 업종 캠페인 비딩 건을 TV 광고와 디지털 통합 제안 후 수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팀 내부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해 검색 광고, 프로그래매틱 운영까지 원스탑 바잉으로 최적의 퍼포먼스 효율을 낼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다른 캠페인 수주까지 연장되어 보람과 만족을 모두 느꼈던 사례로 기억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순간을 다시 만끽 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마케팅AE라면 누구나 처음 주도적으로 제안했던 캠페인이 수주되었을 때의 보람과 만족감은 잊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광고주에겐 광고 효과를 제공하고 디베이스앤 내부적으론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업무의 매력이며 아직까지도 보람차게 캠페인을 운영하게 되는 힘입니다

Q6.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구성원들이 업무 만족도 높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점이 회사의 자랑거리라 생각합니다.
    업무 몰입 환경 제공(유연한 근무시간제도, 월 2회 조기 퇴근& 늦은 출근 등) 및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프레쉬 및 자기계발 환경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복지와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가끔 크리스마스나 기념일 등 조금 특별한 날에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나 선물은 구성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해 주며 우리회사 센스 있다! 라고 하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베이스앤의 디지털마케팅 AE는 OOO하게 일합니다. 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우리는 ‘프로’답게 일할 때 일하고 여가 생활도 존중 받으며 일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AE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고주와 커뮤니케이션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광고 전략 기획 및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는데, 온라인 광고 특성 상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데이터가 많다 보니 이를 기반으로 분석&효율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 KPI 달성을 위해 마케팅 시나리오와 세분화된 타겟팅 전략을 바탕으로 최적의 미디어를 선정하고 운영하면서 성과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광고주와 성과에 대한 미팅을 진행하고 운영 방안을 협의하며 관계 형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퍼포먼스마케팅AE로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출근 직후) 전일 운영 이슈 점검과 Daily Report
    출근과 동시에 노트북을 켜고 전일 운영되었던 매체 별 이슈 여부를 먼저 체크합니다.
    상세하게는 일 예산이 설정 대비 과 소진되진 않았는지, 일자 별 데이터의 변동폭이 커졌는지 등 누적 데이터를 추출하여 다양한 가설을 세워 성과 증감 원인 파악, 대응책을 광고주에게 전달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오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발굴 및 보고서 작성
    전일 데이터 분석 결과와 운영상의 특이사항이 없었는지를 확인하여 Daily Report를 작성하고, 업계 트렌드 모니터링까지 진행하며 파악된 내용을 광고주에게 전달합니다.

  • 오후) 광고 매체 운영 및 광고주 커뮤니케이션
    오전엔 보통 고정된 업무가 진행되는 편이고, 고정 업무가 끝난 오후에는 제공된 리포트를 확인한 광고주의 피드백 내용을 토대로 매체 운영을 진행하고, 협의된 일정에 맞춰 광고를 세팅하고 검수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광고주 프로모션에 맞춰 타겟 유저 대상으로 소재 디자인 기획 및 구성안 제작을 요청하고, 광고주 KPI 달성을 위한 신규 매체 서칭 및 미디어믹스를 작성하는 업무도 진행해요. 주 단위로는 내/외부 주간 미팅을 통해 업무 특이사항을 공유하며 이슈 발생 및 지원/개선이 필요한 것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 퇴근 전) 다음날 업무 체크
    이렇게 하루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난 뒤 업무를 정리(업무 이슈 및 광고주 요청사항 정리 등)하며 놓친 업무는 없는지 체크, 다음 날 진행할 업무 우선순위 구분 및 계획을 세운 후 퇴근을 합니다.

Q3. 퍼포먼스마케팅AE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1. Trend 분석 및 유연한 대응력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시장과 소비자의 관심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 광고주 KPI를 도달하기 위한 좋은 전략 제안을 위해 광고주 업종&미디어&소비자 트렌드를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매체 운영 전략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빠른 트렌드 파악과 그에 맞는 매체 운영 전략 수립이 광고주 KPI 달성에서 나아가 추 후 어떤 고객군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더라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 데이터 분석력


    퍼포먼스마케팅은 광고주의 수치적인 KPI를 도달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력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매체 데이터뿐만 아니라 광고주 홈페이지, APP에서 일어나는 여러 행동들을 분석하여 매체 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광고주 KPI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3. “Why?”라는 호기심


    온라인마케팅은 실시간으로 수치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렇게 측정된 데이터에 관심과 흥미가 많아야 “왜 이런 데이터가 나왔을까?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등의 호기심을 갖고 깊이 고민 하다보면 다양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광고주에게 효과적인 리포트와 운영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AE로서의 시야 확대 및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역량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 #4. 커뮤니케이션 능력


    광고주 뿐만 아니라 회사 내 협업 부서와도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협업 동료가 광고주의 의도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과 비즈니스 매너가 중요합니다.

Q4. 디베이스앤만의 퍼포먼스마케팅AE로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소위 말하는 팀바팀이지만, 팀 내 다양한 업종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의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 지식 습득과 역량 강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점이 특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립 연혁이 길지 않다 보니 경력직이 많고, 함께 도전적인 성과와 성장을 이루어야 하다 보니, 서로간의 업무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수하고 협업(시너지)하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점 또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서로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수용되는 소통 문화 덕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디베이스앤은 그 동안의 노하우와 탄탄한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딩부터 빅 브랜드 광고주까지 넘나들며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 디베이스앤의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 이럴 때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보람과 만족감을 느낀다! 라고 사례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 입사 초기 마케팅 서브 업무만 전담 하다가, 처음 클라이언트가 배정되어 PM 역할을 수행했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경험하다 보니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광고주와의 동거동락하며 신뢰를 쌓고 어느순간 만족감을 느끼고, 저를 광고 전문가로서 존중한다고 느꼈던 순간이 가장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안한 광고 운영 전략을 적용하여 실제 성과가 개선되고, 광고주의 니즈와 목표가 달성되어 계약이 연장되거나 신규 고객이 확보되었을 때의 성취감은 가끔 업무가 힘들 때 저를 이끌어주는 큰 동기부여가 되곤 합니다.

    또한 정보가 제한적인 환경에서 광고주가 공유한 KPI와 과제만을 기반으로 카테고리의 특성과 전략을 구상하고 제안서를 구체화 해나갈 때, 그리고 PT를 통해 광고주에 선보여 실시간으로 반응을 살피며 설득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계약 성사라는 결과를 얻었을 때엔 어려운 퀴즈의 정답을 찾은 것같은 보람과 만족을 느낍니다.
    때론 성사가 되지 않더라도 팀원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고민하고 스터디하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은 다음 제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주기도 합니다.

Q6.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조직 내 디지털마케팅과 퍼포먼스마케팅 전담 조직이 있어 온라인마케팅의 전반적인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 조직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광고기획 조직까지 합병하여 온/오프 마케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충분히 리프레쉬가 가능한 환경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월 2회 조기 퇴근 제도와 유연한 근무시간제를 통해 업무 몰입과 리프레쉬가 제대로 이루어 지도록 지원하며 일정 근속기간에 따라 장기 휴가와 포상금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제도와 CJ그룹 구성원들에게 제공되는 할인 혜택까지 모두가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베이스앤의 퍼포먼스마케팅 AE는 OOO하게 일합니다. 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우리는 A부터 Z까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역량이 강화되는 환경에서 몰입하여 일합니다.

광고기획 AE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저는 광고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광고기획AE는 광고주와 제작/미디어 등 내&외부 협업 조직을 조율하며 캠페인의 중심 축이 되어, 기획부터 효율 분석/리포트까지 캠페인의 성공을 도모합니다.
    특히, 디베이스앤 AE는 일반적인 광고회사에서의 제안 역할 뿐만 아니라, 실제 운영측면에서도 관련한 미디어를 발굴하고 핸들링 하는 업무까지 전천후로 수행하기에 ATL/Digital 전반에서 높은 이해도를 필요로 합니다.
    이를 통해 CDJ(Customer Decision Journey)라는 고객구매여정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Q2. 광고기획AE로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출근 직후엔 고객사별 데일리 리포트 전송합니다.
    미디어 담당자로부터 전달받은 데일리 리포트 수치를 보고, 주요 증감 포인트를 찾아 그 원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합니다.
    또한 캠페인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체크하고 대응하며 상황에 따라 주간/월간 보고서를 작성하며 지속 관리합니다.

  • 이후엔, 전략/CDJ빅아이디어/미디어 브리프 작성 및 솔루션 회의를 합니다.
    먼저 브리프란, 프로젝트 목표와 프로세스를 핵심 내용만 정의한 문서로 협업 담당자간 해당 문서만 봐도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캠페인 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광고기획AE가 주도적으로 작성 후 공유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또한 디베이스앤의 AE는 전략/CDJ빅아이디어/미디어 브리프를 직접 작성하고 파트별로 공유한 뒤 업종별 다양한 경험을 가진 동료와 솔루션을 논의하여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 점심 식사 후엔 CDJ 아이데이션 및 이벤트-프로모션 기획 & 외부 미팅을 진행합니다.
    제안 또는 운영에서 발생하는 제작팀과 코웍이 필요한 아이데이션 업무를 수행하고, 광고주 및 외부 프로덕션&매체사 미팅 등에 참석하여 제작물과 미디어 전반을 체크, 캠페인 전 과정의 스케줄링 및 보너스율 등을 조정하며 제작물 중간보고 등 캠페인의 방향성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점검합니다.

  • 마지막 퇴근 전엔 검수/심의현황 체크 및 스케줄 리마인드 & 프로젝트 보고 및 정산처리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추가 요청사항을 확인하고, 당일 각 미디어 검수현황 또는 내일/이번 주 검수/심의 일정 등 전반적으로 스케줄 관리하여 각 팀에 리마인드 주고, 놓치는 일이 없도록 조율/관리 합니다. 또한 매주-매월 프로젝트 보고서 관리와 회계관리/정산 이슈가 없는지 사전에 지속적으로 체크 후 퇴근합니다.

Q3. 광고기획AE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1. Data Readership

    캠페인의 고도화를 위해 꼼꼼함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읽어내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소비자의 쿼리/전환/시청/구매 등 모든 행동흐름 캠페인의 성패와 연결되기 때문에 통합적인 관점에서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Client Leadership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리더십을 갖고 큰 그림에서 그들의 고민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갑-을 관점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에만 따르는 AE는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Co-work Leadership

    제작/미디어 타 영역에 이해와 공감을 바탕에 둔 리더십으로, 캠페인의 디테일을 조율하고 독려해야 합니다.
    기획자로서 단순히 요청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그들의 업무를 얼만큼 이해하는지에 따라 상대방의 태도는 물론 Co-work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디베이스앤만의 광고기획AE로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기획자와 제작파트 서로의 의견이 상충되거나 설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디베이스앤은 광고기획 사이드이지만 타 팀과의 원활하고 평등한 의사결정 구조로 제작 업무에도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반영될 수 있으며, 광고 캠페인 기획뿐만 아니라 웹/앱 기획도 클라이언트에 따라 모든 디지털 역량을 고르게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Q5. 나, 이럴 때 광고기획AE로서 보람과 만족감을 느낀다! 라고 사례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 대형 광고주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스타트 업과 같이 작지만 실속 있는 회사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초반부터 캠페인 기획/세팅을 함께하고 내 브랜드처럼 고민하여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고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냈을 때 클라이언트 만족도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듯이 AE야말로 그 어떤 직무보다 광고주의 생각을 가장 먼저 읽고, 호흡을 같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높은 공감력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曰 ‘저보다 더 우리 브랜드를 잘 알고 고민해주셔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Q6.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본인의 적극성만 있다면,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하신 광고 전문가, 경영진에게도 직접적인 티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베이스 기업에선 주로 외주로 진행되던 디지털 업무뿐만 아니라, ATL/BTL등 제안부터 실행까지 AE가 직접적으로 기획/관리할 수 있는 폭넓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전략, 영상, 프로모션 구성의 PT제안을 넘어, 통합적으로 CDJ관점에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캠페인 경험을 통해 단기간 동안 광고기획업무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히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디베이스앤의 광고기획 AE는 OOO하게 일합니다. 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우리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경계성/역동성을 모토로 일합니다.

아트디랙터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저는 아트디렉터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고의 전반적인 비주얼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팀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카피라이터 아트디렉터 담당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가 글로 이야기하고 설득하는 사람이라면, 아트디렉터는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고 말씀 드리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제 업무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발전시키며 그에 맞는 비주얼을 찾고 만드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영상광고의 콘티 구성이나 인쇄광고의 레이아웃, 컨셉 등을 고민하는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트디렉터라고 해서 디자인에만 관여하는 게 아니라 때론 카피라이터, 기획자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Q2. 아트디렉터로서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아트디렉터의 하루는 일과 시간보단 업무(일상, 제안, 실행)로 나누어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일상]
    아이디어를 낸다는 건, 바로 기가 막힌 의견을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긴 너무 어려운 일이라 일상에서 비주얼적인 것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흥미를 갖고 최대한 많은 자료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며 스터디 하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Input이 많아야 Output도 좋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자료를 모아가는 동시에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한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 [제안]
    아이디어를 내고, 해당 아이디어에 대한 회의와 디밸롭을 끊임없이 반복한 후에 아이디어가 확정이 되면, 전반적인 비주얼에 대한 이미지를 고민하고 작업합니다. 때론 외주 업체들과 협업이 필요할 경우 직접 연락 후 작업을 디렉팅 합니다.

  • [실행]
    수주된 아이디어로 비주얼이 필요한 광고영상, 옥외, 디지털 배너 등 세부적인 사항을 더 깊이 고민하고, 작업합니다.
    또한 광고주의 수정 요청이 있을 경우 수시로 디자인 작업도 진행합니다.

Q3. 아트디렉터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아트디렉터는 아이디어를 내고, 그에 맞는 아이디어의 메시지를 비주얼로 표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획자들의 전략 방향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새롭게 받아드릴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도출하는 능력을 가져야 하며 이 컨셉과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Key Visual을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광고 메시지를 이미지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잘 정제된 아트웍도 중요하겠지만, 흔히 말하는 이쁜 디자인, 창의적인 디자인만 있어서는 안되는 직무 입니다.
    해당 광고의 목적과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 타이포, 레이아웃 등을 선정할 수 있는 비주얼 적인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껍데기 뿐인 이미지가 아니라 비주얼로서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어떤 이미지를 남길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Q4. 디베이스앤만의 아트디렉터로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광고영상을 만드는 ATL 매체 뿐만 아니라, 디지털적으로 광범위한 비주얼을 다루고 여러 매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내부적으로 여러 분야의 직무 담당자들과 협업하다 보니,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넓고 깊은 전문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ATL에서 BTL로의 빠른 전환이 일어나고 있고 점점 디지털 광고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양하고 성공적인 디지털캠페인이라는 결과를 만든 노하우와 실력 있는 동료들이 많기 때문에 아트디렉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퍼포먼스 및 기획, 매체 전문가 분들과 함께 협업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전문지식을 얻게 되는 기회까지 생겨 다른 곳과 똑같은 아트디렉터가 아닌 해가 거듭할수록 새로운 무기를 가지게 되는 아트디렉터가 될 수 있습니다.

Q5. 나, 이럴 때 아트디렉터로서 보람과 만족감을 느낀다! 라고 사례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 광고를 만드는 일은 혼자 잘한다고 해서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없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디어를 내고, 작은 의견들이 모이고, 의견에 대해 박수 쳐주고 호응해주는 사람들까지도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광고물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순간 순간의 모든 과정에 보람과 만족감이 숨어 있습니다. 물론 아트디렉터로서 비주얼적인 작업물이 임팩트가 있으면 내심 기쁘긴 합니다.
    그리고, 직접 낸 아이디어로 영상광고가 만들어지거나 직접 디자인한 인쇄광고들을 보면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며 “이 광고 참 재미있다”, “특이하다” 라는 평가를 들었을 땐 자부심까지 느끼곤 합니다.

Q6.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우리 디베이스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팀 회의를 통해 유연한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떤 복리후생보다 좋은 것이라 생각하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런 조직문화와 더불어 CJ의 복지까지 누리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기에 금상첨화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베이스앤의 아트디랙터는 OOO하게 일합니다. 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누구나 가감 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곳!
  • 일할 땐 누구보다 창의적으로! 놀 때도 누구보다 창의적으로! DBASE & CREATIVE
  • 팀 단위로 넓게 호흡하고, 개인의 역량을 전문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합니다.

카피라이터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저는 하나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컨셉과 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전반적인 카피라이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카피라이터라는 단어로 스스로를 말하거나 불리고 있긴 하지만, 단순 광고 속 한 줄의 카피 문구만 쓰는 ‘카피라이터’ 라는 개념 보단 다양한 관점과 인사이트로 종합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도출해내는 ‘크리에이터’라는 관점이 실제 제가 하는 업무 내용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클라이언트의 서비스 혹은 재화가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인식되도록 돕는 메시지와 콘텐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2. 카피라이터로서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업무 일과의 중심에 Ideation이 있습니다. 배너, 동영상, 지면 광고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출근하면 커피를 내리고 머리를 깨웁니다. 오전 중에 회의가 있다면 노트북을 들고 회의실로 향하며 회의가 없는 경우라면 TV CF 사이트에 들어가 새롭게 온 에어 된 광고들을 보는 편입니다.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사, 글, 화보, 등등 좋은 영감이 될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며 뇌가 말랑 말랑해지는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사실 저희의 일은 매일 매일 시간 계획표에 딱 맞춰진 생활을 할 순 없습니다. 캠페인 일정 따라 유동적으로 스케줄을 관리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어느 하루는 회의의 연속이기도 하고, 어느 하루는 회의 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데이션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보통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건 회의실입니다. 각자가 고민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함께 디벨롭하는 과정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간답니다.

  • 회의가 오후에 있다면 해당 시간에 공유할 레퍼런스 검색 그리고 카피 수정을 합니다. 회의 중에는 발표된 아이디어 중 시선을 끄는 비주얼이나 카피를 찾아 논의하며 방향을 바로 잡고 개성을 강화하면서 광고주에게 제출 가능한 수준으로 다듬는 과정을 거칩니다.
    제출일이 며칠 안 남았을 땐 밤늦게까지 근무가 이어질 수 있어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Q3. 카피라이터가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세상에 수많은 카피라이터가 있지만 아마 똑같은 카피라이터는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각자만의 생각과 관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인데요 기능적으로는 이러한 점이 카피라이터 개인마다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남들과 다른 관점을 어떻게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가?겠지요.
    내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발현해보는 경험이 많을수록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태도적으로는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 경기도인이 인생의 3분의 1을 길 위에서 소비한다는 우스갯소리처럼, 광고인은 수많은 시간을 회의와 본인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에 할애 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번 진행 되는 회의에서 우리는 어쩌면 매번 실력을 증명해내는 시험을 치르는 사람의 마음이 되는데요, 회의를 하고 나서 내 아이디어가 좋은 반응을 보이지 못하거나,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혹은 반대의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그 때마다 그것 하나 하나에 연연하고 흔들리다 보면 나라는 중심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그것과 상관없이 내 생각을 묵묵히 만들어 낼 수 있는 마음이야말로 카피라이터로서 가장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귀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 다른 역량은 열린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경험과 지식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 몰랐던 사실 등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열린 사고 방식은 카피라이터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Q4. 디베이스앤만의 카피라이터로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회의실에서 어떤 드립을 던져도 환영 받는 경험을, 새벽까지 야근을 하다가도 한 마디 단어에도 다 같이 눈빛이 또렷해질 수 있는 특별한 에너지를, 팀원들과 함께라면 혼자서는 절대 가지 못할 생각까지 더 멀리 나아가는 성장의 기쁨을 디베이스앤 카피라이터라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주업으로 삼는 회사들 대부분이 경쟁 체제 下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직원들간 긴장감을 조성하곤 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실제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가 많지만 즐거운 근무환경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디베이스앤은 협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환경이기에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이 회의를 준비할 때에는 기대감이 되고, 아이디어가 완성되었을 땐 보람이 된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습니다

Q5. 나, 이럴 때 카피라이터로서 보람과 만족감을 느낀다! 라고 사례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 개인의 경험으로는 제가 낸 아이디어나 카피가 큰 수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광고주에게 제안되는 경우. 온에어까지 된다면 더 바랄게 없죠. 스스로가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습니다.
    팀원으로서는 모두가 다 같이 야근하면서 고생한 뒤 제안이나 PT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수고했다 고생했다 한 마디씩 해주며 다독일 때 보람이나 만족감이라는 감정보다는 우리가 또 우리가 되어 잘 끝냈구나 라는 묘한 쾌감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이런 짜릿함은 진짜 경험해 봐야만 아는 감정이죠.
    근데, 연차가 쌓일수록 오히려 작은 것에서 보람과 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최근엔 회의실에서 공감을 샀을 때가 만족감이 올라가곤 하는데, 결국 회의실에 있는 동료들도 집에선 TV를 보고 인터넷을 하는 시청자이자 네티즌임을 알아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Q6.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첫 번째로는 구성원 모두가 좋은 캠페인을 만들자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조직문화 덕분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된다는 성장 가능성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배울 수 있는 지적 복지이며 배우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CJ 계열사의 할인과 다양한 복지들이 있어 디베이스앤의 구성원으로서 자랑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베이스앤의 아트디랙터는 OOO하게 일합니다. 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눈치 보지 않고 눈치껏 즐겁게. 작은 가능성도 큰 아이디어가 되게. 내가 하는 일이 남에게 도움이 되게. & 함께.
  • 디베이스앤 카피라이터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 내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테크

Q1.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디베이스앤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디베이스앤의 테크 조직으로 테크팀 역시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행한 Ad Tech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 범위로 광고 운영을 위한 자동화, 광고 트래킹 및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등 Ad Tech 전체 전반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Q2. 테크팀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광고 솔루션 기획


    • 1) 커뮤니케이션 : 광고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획서 등 산출물을 작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사용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적절하고 구체적인 대안 제시, 개발, 배포까지 모든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진행도 중요합니다.
    • 2) 광고 지식 : 디지털 광고 산업에 속해져 있는 다양한 플레이어 및 각 플레이어 사이에서 발생하는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포함하여 넓은 영역의 광고 지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데 흥미가 있다면 좋습니다.
    • 3) 기술 지식 : 광고 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백엔드 로직을 다루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이해도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기술 지식은 개발자와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광고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광고 솔루션 개발


    • 1) 개발 역량 : Ad Tech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가공과 인사이트 도출을 위해 Big Data 처리 기술과 AI 기술이 필요하며, 트래킹 솔루션을 위해서 대용량 고속 처리 기술과 스크립트/App SDK 개발 스킬이 필요합니다. 이 모든 스킬을 가지기는 불가능함으로 개발을 위한 기본 스킬과 입사 후 본인인 가진 스킬을 개발해 나갈 의지가 필요합니다.
      • 개발 기본 스킬

        Back-End : JAVA/SpringBoot 개발
        Front-End : JavaScript Framework(React)

        우대사항

        AWS를 사용한 Devops 개발 경험
        대용량 스토리지 사용 경험
        JAVA 데몬 프로세스 개발 경험
        JavaScript Framework(React) 솔루션 구축 경험
        ETL 프로세스 개발 경험

    • 2) 광고 지식 : 광고 솔루션 개발은 광고 지식 기반의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Ad Tech 관련 기술을 보유한 개발자가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사 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충분이 적응기간이 주어집니다. 새로운 도메인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분, 새로운 기술 습득에 두려움 없는 분, 배우려는 의지가 넘치시는 분이라면 적극 지원 바랍니다.

Q3. 디베이스앤만의 테크팀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 및 교육 자료 제공뿐만이 아니라, 업무를 함에 있어서도 본인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업무를 할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성장을 독려하고 성장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테크팀에 입사하시면 업무를 업무를 통해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와 함께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Q4. 나, 이럴 때 테크팀으로서 보람과 만족감을 느낀다! 라고 사례가 있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새로 출시했거나 고도화 한 광고솔루션을 통해 광고 성과가 개선됐을 때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솔루션 또는 기능을 만들기 위한 자료조사, 요구사항 수집 등을 시작으로 검토, 기획, 개발 그리고 마지막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기 때문에 솔루션에 대한 애정이 자연스럽게 생겨납니다.
    이렇게 시간과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진 광고 솔루션이 실제 광고 운영에 사용되고 효과적인 광고 성과 개선을 보여줄 때 가장 보람과 만족감을 느낍니다.

Q5.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 정말 많은 자랑거리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성장과 복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성원들에게 성장의 기회가 활짝 열려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지원, 도서 지원, 프로젝트 참여 등 개개인이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과 자기 개발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율적으로 근무시간을 선택하는 유연근무 제도, 월 2회씩 일찍 출근하거나 늦게 출근할 수 있는 Break for Invent 제도 등으로 업무 몰입 환경을 위한 복지뿐만 아니라 CJ 계열사 40% 특별할인, 간식 박스 등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베이스앤의 테크팀에서는 OOO하게 일합니다. 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디베이스앤의 테크팀은 즐겁게 일합니다.
  • 멋진 동료, 탄탄한 커리어 성장, 주체적인 업무 참여 기회를 통해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회사 생활합니다!